맨위로가기

연습곡 Op. 10, 3번 (쇼팽)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연습곡 Op. 10, 3번은 프레데리크 쇼팽이 작곡한 피아노 연습곡으로, '이별의 노래'(일본), 'Tristesse'(서유럽), 'L'intimité'(프랑스어권), 'Farewell' 또는 'L' Adieu'(영어권)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린다. 쇼팽의 다른 연습곡과 달리 템포, 시적인 성격, 칸타빌레 멜로디가 특징이며, 쇼팽은 이 곡을 "생애에 이토록 아름다운 멜로디를 써본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곡은 세도막 형식(A–B–A)으로 구성되며, A 부분은 비대칭적인 선율 구조를 가지며, 중간 부분은 리듬 변화와 화성 전환이 특징이다. 이 곡은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로베르트 슈만은 한 손으로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범주로 분류했다. 이 곡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 작품에 사용되었으며, 파생 작품으로 레오폴트 고도프스키의 왼손 편곡, 가사를 붙인 보컬 편곡 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마장조 작품 - 지크프리트 목가
    지크프리트 목가는 리하르트 바그너가 아들 지크프리트의 탄생과 아내 코지마 바그너에게 헌정하기 위해 작곡한 관현악곡으로, 오페라 《지크프리트》의 주요 동기들과 자장가 선율을 결합하여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냈으며, 초연 후 관현악 편성을 확장하여 현재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마장조 작품 - 교향곡 7번 (브루크너)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은 1881년부터 1883년 사이에 작곡되어 1884년 초연되었으며, 4악장으로 구성되고 리하르트 바그너를 기리는 장송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그너 튜바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 프레데리크 쇼팽의 연습곡 - 연습곡 (쇼팽)
    쇼팽의 연습곡은 총 27곡으로, 피아노 연주 스타일의 혁신을 목표로 작곡되었으며, 특정 연주 기술 향상을 목표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콘서트 레퍼토리로도 자주 연주된다.
  • 프레데리크 쇼팽의 연습곡 - 연습곡 Op. 10, 8번 (쇼팽)
    요약할 내용이 제공되지 않아 연습곡 Op. 10, 8번 (쇼팽)에 대한 한 문장 요약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연습곡 Op. 10, 3번 (쇼팽)
곡 정보
다른 이름별의 눈물 (Étoile filante)
형식연습곡
조성호장조
박자2/4
빠르기렌토 마 논 트로포 (Lento ma non troppo)
작곡 연도1832년
작품 번호10-3
이미지
연습곡 10-3 악보
연습곡 10-3 악보
사운드

2. 명칭

이 연습곡은 국가마다 다양한 별칭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별의 노래'''(別れの曲|와카레노 교쿠일본어)로, 서유럽권에선 주로 '''Tristesse'''(슬픔)으로 알려져있다. 국지적으로, 프랑스어권 국가에서는 '''L'intimité'''(친밀감), 영어권 국가에서는 '''Farewell''' 또는 '''L' Adieu'''(이별)로 불린다.

3. 역사적 배경 및 평가

이 연습곡은 쇼팽의 다른 연습곡들과 다르게 템포와 시적인 성격, 그리고 지속적이면서도 강력한 칸타빌레 멜로디의 낭송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는 쇼팽 이전의 일반적인 연습곡에서 요구되던 기술적인 기교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무치오 클레멘티의 ''파르나소스 산으로의 길''(1826) 3권에서는 다성적인 연주를 위한 느린 연습곡, 특히 연습곡의 느린 서주뿐만 아니라 느리고 빠른 섹션이 번갈아 나타나는 연습곡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독일의 음악 학자이자 쇼팽의 전기 작가인 프레데릭 니익스(1845–1924)에 따르면, 쇼팽은 그의 독일인 제자이자 필사자인 아돌프 구트만(1819–1882)에게 "생애에 이토록 아름다운 멜로디를 써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구트만이 이 곡을 연습할 때, 쇼팽은 두 손을 모으고 팔을 들어 올리며 "아, 나의 조국이여!"("''O, me ''[sic]'' patrie!''")라고 외쳤다고 한다.[5] 니익스는 이 연습곡이 "고전적인 윤곽의 정숙함과 낭만주의의 향기를 결합"했기에 "쇼팽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다"고 적었다. 미국의 음악 평론가 제임스 후네커(1857–1921)는 이 곡이 "찬사를 많이 받는 올림 다단조 연습곡 (연습곡 25번, 7번)보다 단순하고, 덜 병적이며, 덜 무덥고 나른하며, 따라서 더 건전하다"고 믿었다.[6]

쇼팽은 아돌프 구트만에게 이 곡을 가르쳤을 때, "아, 나의 조국이여!"라고 울부짖었고,[30] "평생 두 번 다시 이처럼 아름다운 선율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29]

4. 구조 및 특징

이 연습곡은 쇼팽의 다른 연습곡들과 다르게 템포, 시적인 성격, 그리고 지속적이면서도 강력한 칸타빌레 멜로디의 낭송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는 쇼팽 이전의 일반적인 연습곡에서 요구되던 기술적인 기교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치오 클레멘티의 ''파르나소스 산으로의 길''(1826) 3권에서는 다성적인 연주를 위한 느린 연습곡, 특히 연습곡의 느린 서주뿐만 아니라 느리고 빠른 섹션이 번갈아 나타나는 연습곡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독일의 음악 학자이자 쇼팽의 전기 작가인 프레데릭 니익스(1845–1924)에 따르면, 쇼팽은 그의 독일인 제자이자 필사자인 아돌프 구트만(1819–1882)에게 "생애에 이토록 아름다운 멜로디를 써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5] 구트만이 이 곡을 연습할 때, 쇼팽은 두 손을 모으고 팔을 들어 올리며 "아, 나의 조국이여!"("''O, me ''[sic]'' patrie!''")라고 외쳤다고 한다. 니익스는 이 연습곡이 "고전적인 윤곽의 정숙함과 낭만주의의 향기를 결합"했기에 "쇼팽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다"고 적었다. 미국의 음악 평론가 제임스 후네커(1857–1921)는 이 곡이 "찬사를 많이 받는 올림 다단조 연습곡 (연습곡 25번, 7번)보다 단순하고, 덜 병적이며, 덜 무덥고 나른하며, 따라서 더 건전하다"고 믿었다.[6]

쇼팽의 다른 연습곡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세도막 형식(A–B–A)이다. A 부분은 주목할 만한 선율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음악학자 위고 라이히텐트리트(1874–1951)는 그 비대칭적인 구조, (5 + 3) + (5 + 7) 마디가 멜로디의 영향에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7][8] 처음 5마디는 4 + 4마디의 축약으로 볼 수 있으며, 전형적인 8마디 악절의 마지막 절(결과절)이 5마디로 대체되었다.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편집자인 알프레도 카셀라(1883–1947)는 4–5마디의 진동하는 장3도가 펠레아스와 유사한 효과를 내며, 클로드 드뷔시보다 반 세기 이상 앞선다고 지적한다.[9] 라이히텐트리트에 따르면, 스트레토와 마지막 리테누토를 포함한 6–8마디는 악절의 축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선율은 반주되며, 오른손으로 연주되는 진동하는 16분 음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의 ''아다지오 칸타빌레'' 악장을 연상시키는 반면, 왼손의 싱코페이션 리듬은 이러한 진동의 단순한 "순진함"을 다소 상쇄시킨다. 선율 자체는 반복되는 음표가 특징이다. 독창적인 점은 오른손으로 연주되는 두 성부에서 "다성적으로" 할당되고 때로는 다른 뚜렷한 다이내믹 크레센도와 다이내믹 디미누엔도 기호이다.

400px

중간 부분(''포코 피우 아니마토'')은 리듬 변화와 갑작스러운 화성 전환이 특징이며, 주제와 반주가 진동하는 이중 음표로 융합된다. 라이히텐트리트는 5개의 악절이 있으며, 각 8마디 악절이 "새로운 모티브에 의해 지배되며", "각 세그먼트가 이전 세그먼트보다 음향과 화려함에서 능가한다"고 관찰한다.[10] 세 번째 악절은 E 장조를 중심으로 반음계적으로 유지되지만, 감7화음트라이톤 간격의 긴 시퀀스이며, 임시표와 불규칙한 리듬이 많아 연주하기 어렵다. 이는 네 번째 악절(46–53마디)에서 절정에 달하며, 양손을 위한 브라보라의 이중 6도 패시지이다. 다섯 번째 악절(54–61마디)은 주제의 최종 재진술로 이어지며, 확장된 딸림7화음으로 설명할 수 있다. 라이히텐트리트는 이를 "피아노를 위해 고안된 가장 절묘한 사운드 인상 중 하나"라고 믿는다.[11] 그 효과는 "네 번째 악절과의 대비와 피아노에서 가장 섬세한 뉘앙스의 단계적 변화에 기초한다". 마지막 A 부분은 첫 번째 부분의 매우 문자적인, 축약된 재진술이다. 이 연습곡의 마지막 부분에서 정본 악보는 지시어 ''attacca il presto con fuoco''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쇼팽이 이 연습곡과 다음 곡을 함께 연주하는 것을 예상했음을 의미한다.[12]

이 연습곡은 녹턴과 유사하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라이히텐트리트는 이 연습곡을 "매우 효과적인 사운드 전개와 독창적인 특성을 가진 중간 부분을 완화시킨, 친밀하고 풍부한 칸타빌레 멜로디의 녹턴과 같은 곡"이라고 부른다.[13] 독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테오도어 쿨라크(1818–1882)는 이 곡을 "사랑스러운 시적 음조 작품"이라고 불렀다.[14]

4. 1. 템포

폴란드 피아니스트이자 편집자인 얀 에키에르(1913–2014)는 폴란드 국립판(Polish National Edition)의 "연주 해설"에서 이 연습곡이 "쇼팽의 템포 지시보다 항상 느리거나 훨씬 느리게 연주된다(M.M. 100])"라고 언급했다.[15] 원본 자필 악보에는 ''비바체(Vivace)''라는 표기가 있으며, 프랑스판을 위한 깨끗한 필사본에서는 ''비바체 마 논 트로포(Vivace ma non-troppo)''로 변경되었다.[16] 에키에르는 "쇼팽은 인쇄본에서만 이를 ''렌토 마 논 트로포(Lento ma non-troppo)''로 변경하고 메트로놈 기호를 동시에 추가했다"라고 덧붙였다.

중간 부분, 특히 절정 부분의 6도 음정의 화려한 구절은 항상 A 섹션보다 훨씬 빠른 템포로 연주된다. 에키에르에 따르면 쇼팽의 빠른 메트로놈 기호에 대한 옹호론은 중간 부분에 "''포코 피우 아니마토(poco più animato)''라는 표시가 있다는 사실인데, 이는 시작 템포에서 약간의 가속만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이 표시는 자필 악보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이는 쇼팽이 원래 이 연습곡에 대해 빠르고 통일된 템포를 구상했음을 보여준다. 쇼팽은 연주 중에 과도한 감정 표현을 싫어했는데, 이는 그가 처음에 의도한 음악적 구조를 훼손했기 때문이다. 또한 쇼팽은 박자표의 중요성을 파괴했기 때문에 뚜렷한 박동을 가진 템포를 피했다.[17]

5. 기술적 난이도

로베르트 슈만은 1836년 피아노 연습곡에 관한 글에서 이 연습곡을 "한 손으로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범주로 분류했다.[32] 오른손은 세 개의 "약한 손가락"으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처음 두 손가락으로 반주를 연주한다. 작품 10번 2번과 마찬가지로 손은 "능동적인 요소"와 "반주적인 요소"로 나눌 수 있다.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 (1877–1962)는 "다성적이고 레가토적인 연주", "손가락의 개별적인 음가", "약한 손가락이 부여하는 강렬한 표현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19]

코르토는 한 손으로 두 개의 성부를 연주하여 손의 두 "뚜렷한 근육 부위"를 다루는 연습을 제안했다. 각 성부는 "톤의 다른 강도"를 가지며, "손의 무게"가 주요 부분을 연주하는 손가락 쪽으로 기울어져야 하고 다른 손가락은 "무기력하게 남아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처음 20마디(A 섹션)의 오른손 파트를 세 가지 아티큘레이션 및 다이내믹 모드로 동시에 연습할 것을 권장한다. 최고 성부는 포르테와 레가토, 중간 성부는, 가장 낮은 16분 음표는와 스타카토로 연주한다. 코르토는 레가토에서 톤의 강도가 "공격이 아닌 압력에 의해" 부여된다고 말하며, 같은 손가락으로 연속해서 연주되는 음의 레가토는 포르타멘토 장치로만 달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20] 중간 부분의 겹음표 연습은 "손의 굳건한 자세"와 "강력한 공격"을 강조한다. 페달에 관해서는 저음 라인과 동기화된 페달 변화(마디당 6번의 변화)를 권장했지만, 많은 비평가들은 이것이 필요 이상이라고 말한다. 필사본이나 초판본에는 쇼팽의 페달 지시가 없다.[21]

6. 대중문화에서의 사용

이 연습곡은 1934년 독일 영화 ''이별의 곡''에 사용되면서 일본에서 '이별의 곡'이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클래식 음악에서 영화 제목이 통칭으로 굳어진 드문 예이다.[28]

1985년 세르주 갱스부르샤를로트 갱스부르의 곡 "Lemon Incest"에 멜로디가 사용되었고,[27] 캐서린 젠킨스는 2011년 앨범 ''Daydream''에 "L'Alba Verrà (The Dawn Will Come)"로 이 곡을 녹음했다.

6. 1. 영화

이 연습곡은 프랑스의 가수이자 배우인 티노 로시[25]가 1939년에 히트시킨 곡 "Tristesse"와 밥 러셀과 폴 웨스턴이 작곡하고 조 스태포드가 널리 불렀던 1950년 곡 "No Other Love"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26]

1938년 영화 제저벨에서 페이 베인터가 피아노로 연주했다. 오시마 미치루가 편곡하고 오케스트라 편성을 한 이 연습곡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강철의 연금술사''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사용되었다. 이 편곡들은 ''이별의 곡''이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 외톨이 (영화) - 원곡이 전편에 걸쳐 사용되었다. 엔딩에서는 편곡된 곡이 노래와 함께 흐른다.
  • 저쪽 자리 - 원작 단계부터 명기되어 있으며, 주인공의 연주곡으로 등장한다.

6. 2. 드라마


  • 남자는 괴로워 최종회와 1973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 내 사랑 토라상에서 주인공 구루마 토라지로(배우: 아츠미 키요시)가 마돈나 후유코(배우: 사토 오리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그녀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비장해지는 장면에 "이별의 곡" 피아노 연주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28]
  • 우리는 천사다! 제17화에서 후지나미 변호사(배우: 오노데라 아키라)가 옛 친구의 남편이 야쿠자와 관련되었다는 고백을 듣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28]
  • 서부경찰 PART-III 최종회 스페셜 "안녕 서부경찰, 다이몬 죽다! 남자들이여 영원히..."에 사용되었다.[28]
  • 형사 콜롬보 제3시즌 제33화 "절대 음감 살인 사건"에서 피해자 타키가와 루미의 추도식에 "이별의 곡"이 연주된다.[28]
  •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주인공 야부키 카오루(배우: 아사노 아츠코)의 죽은 약혼자가 "이별의 곡"을 좋아했으며, 관련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카오루의 맞선 상대인 호시노 타츠로(배우: 타케다 테츠야)가 카오루에게 "이별의 곡"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28]
  •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구리에서 이케다 료코가 전쟁에 출병하는 소꿉친구 안키치를 위해 연주한다.[28]
  • 가을동화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28]
  • 미도리카와 경부 vs 86명의 용의자에서 범인을 가리키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28]
  • 파트너 시즌 1 제10화 "마지막 등불"의 마지막 장면에 사용되었다.[28]
  •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그대를 잊지 않아~ 제9화(최종회)에서 과거에서 나타난 동양항공 402편의 승객들이 사라지는 장면에 사용되었다.[28]
  •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본판) 최종회에서 휴가 사토루(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죽은 형 오카자키 리츠(배우: 나가세 토모야)에게 바치는 곡으로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연주된다.[28]
  • 아는 와이프(출연: 오쿠라 타다요시, 히로세 아리스) 삽입 음악으로 사용되었다.[28]
  • 미스터리라고 말하지 마에 사용되었다.[28]

6. 3. 애니메이션

오시마 미치루가 편곡하고 오케스트라 편성을 한 이 연습곡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강철의 연금술사''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사용되었다.[28] 이 편곡들은 ''이별의 곡''이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이 연습곡은 또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바카노!''에도 사용되었다.[28]

퓨처라마 에피소드 ''Meanwhile''에서 프라이와 릴라가 시간이 멈춘 세상을 탐험하는 동안의 몽타주 장면에 이 곡의 한 부분이 연주된다.

6. 4. 기타

이 연습곡은 다양한 대중 매체에서 사용되었다. 1939년 프랑스 가수 티노 로시[25]의 히트곡 "Tristesse", 밥 러셀과 폴 웨스턴이 작곡하고 조 스태포드가 부른 1950년 곡 "No Other Love"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26] 1985년에는 세르주 갱스부르샤를로트 갱스부르의 곡 "Lemon Incest"에 멜로디가 사용되었다.[27]

1938년 영화 제저벨에서 페이 베인터가 피아노로 연주했으며, 오시마 미치루가 편곡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버전은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마지막 에피소드에 "이별의 곡"이라는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애니메이션 ''바카노!''에도 사용되었다.[28]

캐서린 젠킨스는 2011년 앨범 ''Daydream''에 "L'Alba Verrà (The Dawn Will Come)"로 이 곡을 녹음했다. 퓨처라마 에피소드 ''Meanwhile''의 몽타주 장면에도 삽입되었다.

이 곡의 어레인지 커버 및 샘플링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안녕의 노래 - 스에미츠 & 더 스에미스
  • Lemon incest - 세르주 갱스부르, 샬롯 갱스부르
  • 꽃 피는 길에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별의 곡~ - 시지마 사운즈
  • 물고기 씨 - 히나와나
  • 외로움쟁이 - 외로움쟁이 (영화) 주제가
  • 이별의 곡 - 히라하라 아야카
  • 야에 - CM송
  • 도쿄 원자핵 클럽
  • 울트라맨 80 9화
  • 울트라맨 맥스 15화
  • 두근두근 메모리얼 2
  • 트와일라잇 신드롬 재회
  •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 주간 토로 스테이션
  • 월드 엔드 히어로즈
  • 세이코 엡손 멜로디 IC SVM7571C5A 및 SVM7571C5N[31]

7. 파생 작품

레오폴트 고도프스키는 그의 ''쇼팽 연습곡에 관한 연구''에서 왼손만으로 연주하도록 이 곡을 편곡했는데, "상당히 충실한 변형으로... 두 손으로 연주하는 듯한 환상을 만들어낸다"는 평을 받았다.[22] 이 곡은 내림 라장조로 조옮김되었다.

쇼팽 시대에도 가사를 적용한 보컬 편곡이 존재했다. 1837년 런던에 있던 쇼팽은 마리아 말리브란이 부른 이러한 "개작" 중 하나를 듣고 매우 만족했다고 한다.[23][24] 1950년의 노래 ''노 아더 러브''는 이 곡을 기반으로 한다.

이 연습곡, 또는 적어도 마지막 부분은 1943년 또는 1944년 비르케나우에서 알마 로제에 의해 아우슈비츠 여성 오케스트라의 매우 독특한 라인업을 위해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었으며, 폴란드 작곡가의 음악은 엄격히 금지되었기 때문에 악단의 멤버들과 신뢰할 수 있는 수감자들을 위해 비밀리에 연주되었다.

참조

[1] 간행물 French edition http://www.cfeo.org.[...] 2016-01-04
[2] 간행물 German edition http://www.cfeo.org.[...] Leipzig 2016-01-04
[3] 간행물 English edition http://www.cfeo.org.[...] London 2016-01-04
[4] 서적 FREDERICK CHOPIN AS A MAN AND MUSICIAN https://archive.org/[...] Novello, Ewer & Co. 2015-12-24
[5] 서적 Chopin as a Man and Musician Novello, Ewer and Co. 1888
[6] 서적 Chopin: The Man and His Music Charles Scribner's Sons 1900
[7] 서적 Analyse der Chopin'schen Klavierwerke https://archive.org/[...] Max Hesses Verlag 1922
[8] 서적 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 and Musicians Macmillan Publishers Ltd. 1980
[9] 서적 F. Chopin. Studi per pianoforte Edizioni Curci 1946
[10] 서적
[11] 서적
[12] 서적 Chopin Etudes Polskie Wydawnictwo Muzyczne 1999
[13] 서적
[14] 서적 1900
[15] 서적 Chopin Etudes Polskie Wydawnictwo Muzyczne 1999
[16] 간행물 French edition M. Schlesinger 1833-06
[17] 간행물 Chopin's Grande Etudes http://www.chopin.or[...] 2007-02-05
[18] 간행물 The Pianoforte Études, Categorized According to their Purposes https://books.google[...] 1836-02-06
[19] 서적 Frédéric Chopin. 12 Études, op.10 Éditions Salabert 1915
[20] 서적
[21] 문서 "French", "German" and "English" editions
[22] 간행물 Godowsky's Studies on Chopin's Etudes Hyperion 2000
[23] 서적
[24] 웹사이트 Chopin in Britain: Chopin's visits to England and Scotland in 1837 and 1848 http://etheses.dur.a[...] Durham University 2012-03-16
[25] 웹사이트 Tino Rossi - Ave Maria / L'ombre S'enfuit "Tristesse" http://www.discogs.c[...] discogs.com 2022-10-04
[26] 웹사이트 Jo Stafford and Paul Weston and His Orchestra No Other Love sample http://www.whosample[...] whosampled.com 2022-10-04
[27] 웹사이트 The 50 Worst Songs By Otherwise Great Artists https://www.spin.com[...] 2022-07-20
[28] 웹사이트 10 Classical Compositions that Anime Loves http://www.crunchyro[...] Crunchyroll 2017-11-21
[29] 문서 ショパン :エチュード集(練習曲集) 第3番 「別れの曲」 Op.10-3 CT16 ホ長調 https://enc.piano.or[...] ピティナ・ピアノ曲事典
[30] 링크 http://wm10.allmusic[...]
[31] 문서 EPSON Melody ICs https://www.mikesarc[...]
[32] 간행물 The Pianoforte Études, Categorized According to their Purposes https://books.google[...] 1836-02-06
[33] 서적 Frédéric Chopin. 12 Études, op.10 Éditions Salabert 19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